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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리뷰] 터틀 트레이딩책 리뷰 2022. 7. 26. 11:42728x90반응형
이 책은 주식에 처음 관심을 가졌었던 책이었다. 그리고 아무래도 1980년대에 일반인들에게 트레이딩 기법을 알려주어 마치 느리지만 꾸준히 가는 거북이와 같이 그들이 트레이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수업을 진행한 후 아무래도 유명해졌다.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은 초보투자자들이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트레이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적고 있다.
이 책은 본래의 터틀 트레이딩에서 의미하는 거와는 다르게 조금 더 가치 투자적으로 집중하고 있다. 즉, 가치투자하는 일반인을 만든다는 목표를 표방하고 있다. 어찌보면 투자라는 분야에 처음 발을 디디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. 개인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었던 책은 아니었던 것 같다. 책의 대부분이 개괄적인 내용과 탑다운 방식, 이평선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, 재무제표 볼 때 볼 기본적 지표에 대한 이야기와 같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로 가득차서 읽으며 감명받은 적이 손꼽았던 것 같다.
이 책에서 하지만 얻었던 점은 읽을만한 책들에 대한 리스트와 매매일지를 쓴 다른 사람들의 교본을 보면서 어떻게 매매일지를 작성하면 좋을지, 읽을만한 책들에 대해 알았던 점만큼은 좋았던 거 같다. 이 책에서 나와서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했던 책들은 다음과 같다.
더보기- 커티스 페이스, <터틀의 방식>
- 조엘 그린블라트, <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>
- 로버트 기요사키, <부자아빠 가난한 아빠>
- 반 K 타프, <슈퍼 트레이더>
- 크리스토퍼 브라운, <가치 투자의 비밀>
- 테리본드, <행복의 투자 클럽>
- 앨런 S 알리, <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>
그 외 피터린치, 윌리엄 오닐, 조엘 그린블라트, 니콜라스 다비스, 랄프 웬저, 짐슬레이터, 알렉산더 엘더의 책
아래에 적은 내용은 매매일지를 보면서 적어야 할만한 내용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. '
더보기기업의 산업(종사산업, 재무제표 등)
투자목적(투자하는 이유, 근거)
매수계획, 매도 계획, 실제매매
리뷰(성공이유, 실패이유, 사고과정,이번 매매를 통해 생긴 질문)
개인적으로 이 책은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이 책에 나온 다른 책들을 읽어서 더 리뷰할 생각이다. 앞으로도 진행되는 책 리뷰에 기대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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