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라이프 해킹 스쿨] [창업 부트 캠프 5일 완성] 뒤늦게 써보는 전체리뷰

사실 지난 5일간의 포스팅은 미션에 해당되서 내용을 정리해야 하다보니 급하게 쓴 감도 정리되지 않은 감도 있다. 그래서 전체리뷰를 하며 배운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한다. 

 

1. 배운점

 

 제세공과금 처리만 없다면 다 하기만 하면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는 환급형 강좌를 나는 좋아하는 편이다. 주로 어떻게든 돈이 아까워서라도 다 하는 쪽에 속하는 사람이라 나를 한계에 부딪히게 하면서 돈쓰는 기댓값은 낮은 편이면서 나의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. 물론, 환급형의 경우 대부분 시간 제한이 있는점이 아쉽지만, 나에게 그정도로 큰 디메리트로 다가왔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. 오히려 계속해서 듣는 자극제의 역할과 목표를 이루는 자극이 되었던 거 같다. 그리고 이 강의를 들으면서 이 강의를 들은 이후 꽤나 많은 창업, 부업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거 같다. 그리고 gamification을 통해 계획을 세우는데 재밌는 아이디어도 갖게 되었다. 이를 후에 앱개발을 통해 새로운 앱으로 발전시킬 생각이다. 

 

 그리고 이 강의를 들으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운영을 결정했던 거 같다. 그리고 그간 바빠서 지금에야 블로그 관리를 다시 시작했지만, SEO 설정, 등에 대해 잘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던 거 같다. 

 

2. 아쉬운 점

 

아쉬운 점은 5일밖에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오는 내용의 과한 컴팩트함, 너무나도 추상적인 내용 등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분명히 강사님의 예시를 들었었지만, 대부분 웹페이지를 통한 무자본 창업을 얘기한다. 그렇다면 그것이 힘들거나 불가능한 사람도 가능한 방법은 없는가라는 의문점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. 또, 사실 창업과 관련해서는 스타트업쪽을 생각할수도 있는데 스타트업 창업과 관련된 설명은 조금 빈약하고,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 

하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, 충분히 환급형 강좌라는 점에서 한번쯤 들어볼만한 강의라고 생각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