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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리뷰] UX 개론책 리뷰 2022. 8. 25. 23:52
렛츠인턴 운영진 일을 하면서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다보니 계속 새로운 직무가 뭘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탐구하게 된다. 이 책은 이를 위한 탐구의 일환이었다. 아는 내용들도 많았지만, 상품을 최초로 만드는 과정에서 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PM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. 또, 이 책은 글씨도 크고, 그림도 많아 굉장히 읽기 편한 책이었다. 만약 스타트업, PM, UX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책 두께에 신경쓰지 않고 이 책을 사서 본다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. 이번에는 이 책에서 얻은 깨달음들을 최대한 정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포스팅해보려고 한다. 아무래도, 내가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 적어놓기 위한 포스팅이다보니 내용마다 그 양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...